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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A 45.00→9.00→45.00(?)→7.50, 최고몸값 신인 야마모토의 기막힌 하루
31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역투하는 LA 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. AP=연합뉴스 최고 몸값의 신인 야마모토 요시노부(26·LA 다저스)가 빅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를 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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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, 13K로 MLB 500탈삼진 달성…타자로는 3안타
메이저리그(MLB)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'괴물' 오타니 쇼헤이(29)가 또 한 번 '탈삼진쇼'를 펼쳤다.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 기록인 13개를 잡아내면서 MLB 통산 500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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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나카 호투-홈런 3방, 뉴욕 양키스 ALCS 1차전 승리
13일 ALCS 1차전에서 잭 그레인키로부터 솔로홈런을 때려내는 뉴욕 양키스 글레이버 토레스(오른쪽). [A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홈런 3개를 몰아치며 아메리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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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홉수 넘겼다 … 강정호, 10호포
강정호19일(한국시간)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. 8-8로 맞선 9회 말 1사 2루에서 강정호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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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첫 승 김광현, 8K에 첫 안타까지 '최고의 날'
김광현. 연합뉴스 김광현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신시내티 레즈의 '천적'임을 입증하며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.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와 한 경기 최다 탈삼진까지 한꺼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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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 가을야구 못하고 끝...다저스, 디비전시리즈 진출
김광현(33)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(MLB) 가을야구에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마무리했다.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LA 다저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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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다저스 DS 상대는 애리조나, 류현진은 빠질듯
류현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상대가 결정됐다. 애리조나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콜로라도를 제압했다. 류현진(30·LA 다저스)은 디비전시리즈에선 마운드에 오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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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이닝 2실점 승리 놓친 커쇼, 어깨 무거워진 류현진
2일 애리조나전에서 투구하고 있는 클레이턴 커쇼. [AP=연합뉴스] 클레이턴 커쇼(30·로스앤젤레스 다저스)가 또다시 시즌 2승 사냥에 실패했다. 홈런 2개를 맞고도 승리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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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인식 “이번 WBC 대표팀 최약체? 오승환만 온다면…”
노장 김인식 감독은 어느덧 국민 감독으로 불린다.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도 한국 대표팀을 이끈다. 김 감독은 “어려운 여건이지만 강한 팀워크를 만들겠다. 4강 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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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 류현진, 개막 3연승 도전
류현진(왼쪽 셋째)이 6일 아내 배지현씨 등과 미국 덴버의 한식당을 찾았다. [연합뉴스]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메이저리그에서 100번째 마운드에 오른다. 9일 오전 8시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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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홈런 퍼레이드…42세 푸홀스의 '라스트 댄스'
푸홀스가 19일(한국시간)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대타로 나와 만루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의 동료들을 향해 웃어 보이며 1루로 달려가고 있다. AP=연합뉴스 앨버트 푸홀스(42·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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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애리조나전 2피안타 완투 … 7패째
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(왼쪽)이 17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1회 투런 홈런을 허용한 뒤 유유히 베이스를 돌고 있는 폴 골드슈미트 쪽을 슬쩍 바라보고 있다. 류현진은 8이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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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진, 천적 타자 많은 건 옥에 티 … 피할 땐 피할 줄 알아야"
김인식(左), 류현진(右)류현진(26·LA 다저스)이 메이저리그에서 잘 던지고 있지만 천적 타자가 많은 건 옥에 티다. 류현진이 한화에서 데뷔했던 2006년부터 그를 지켜봐온 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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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차도,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…김하성과 최강 내야진
김하성(28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메이저리그(MLB) 최강의 내야진과 내년에도 함께 뛸 수 있게 됐다. MLB닷컴은 27일 "샌디에이고가 내야수 매니 마차도(31)와 11년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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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, 비수처럼 찌른 마지막공…강타자 트라우트 삼진
일본이 22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WBC 결승전에서 3-2로 이겨 7전 전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. 2006년 1회,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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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"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" WBC 대표팀 응원
[포토] 이스라엘 '우승도 노려볼까' 베냐민 네타냐후(68) 이스라엘 총리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 참가 중인 이스라엘 대표팀을 응원했다. 네타냐후 총리는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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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경기 3홈런 추신수, 통산 200홈런 앞으로 4개…
또 쳤다. '추추 트레인' 추신수(37·텍사스 레인저스)가 최근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때려내는 상승세다. 20일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선두타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도는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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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키운 2번, 4번 타자 안 부럽다
홈런 치는 두산 2번 타자 페르난데스. [뉴시스]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시범경기 개막전인 3월 12일 LG전에서 파격적인 타순을 내놓았다. 바로 2번 타자 박병호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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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나디나, 왕웨이중, 켈리, 스탁… WBC에서 만나는 낯익은 얼굴
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버나디나. 연합뉴스 버나디나, 왕웨이중, 켈리, 스탁… KBO리그 출신 선수들이 국기를 달고 최고의 무대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 선다.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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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최악 투구…평균자책점 3.09로 전반기 마감
[사진 중앙포토]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최악의 투구를 했다. 류현진(26·LA다저스)이 11일(이하 한국시간)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동안 피안타 7개를 맞고 5실점했다. 8경기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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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류현진 첫등판] 첫 타석 안타 후 득점…4회말까지 무실점, 5회초 5-0 리드중
[사진 중앙포토] 류현진이 올 시즌 첫 등판에서 투타 맹활약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.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(27)은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애리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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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류현진 첫등판] 5회말까지 무실점 호투…승리투수 요건 충족…5-0 리드중
[사진 중앙포토] 류현진이 올 시즌 첫 등판에서 투타 맹활약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.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(27)은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애리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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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적은 동료로, 배터리는 상대로… 류현진의 2019시즌 엿보기
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호흡을 맞췄던 그란달은 이제 상대해야할 타자가 됐다. [AP=연합뉴스] 천적은 동료가 됐고, 안방마님은 상대해야할 적이 됐다. 개막전 선발로 시즌을 여는 류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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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L 파죽의 13연승, 구단 최다 연승 기록에 바짝
[USA투데이=연합뉴스]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파죽의 13연승을 질주했다. 세인트루이스는 25일(한국시간)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더블